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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29일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영화 도시 전주'의 재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억과 기록에 머물러 있는 전주의 역사와 서사를 콘텐츠로 제작해 문화산업의 핵심 자원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주를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 민관 협력의 지역 영화위원회 구성 ▲ 영화인 활동 거점 조성 및 운용 계획 수립 ▲ 전주 기반 콘텐츠의 유통·배급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조 후보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에 따라 문화·콘텐츠 기반 산업의 제작 환경이 확대된 점을 주목했다.
후백제와 조선왕조, 동학혁명을 관통하는 전주의 천년 역사를 산업적으로 고도화해 실질적인 경제 수익을 창출하는 '돈이 되는 문화산업'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독립영화관과 독립영화의 집 등을 활용한 거점 구축과 전주 이야기 중심의 지역 장편영화 지원 사업을 도입해 창작부터 배급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이번 공약은 지역 영화인 및 관련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논의해 온 '공동의 약속'"이라며 "영화 도시 전주의 새로운 도약이 전주 발전과 번영의 기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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