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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와 북한군 포로 문제 해결 논의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 중인 제11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참석을 계기로 각국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28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여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비확산 담당 차관보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군축 비확산 체제가 복합적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양국 공조의 중요성에 공감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정 본부장은 올렉산드르 미셴코 우크라이나 외교차관과 회담을 갖고 정부가 인도적 위기 해소 및 복구 지원 등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양측은 우크라이나 내 북한군 포로 문제를 국제법과 인도주의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로즈메리 디칼로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 사무차장과 만나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설명하고, 국제 평화안보 논의에 건설적으로 기여해 나가기 위해 유엔과 지속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카미츠 이즈미 유엔 군축고위대표와 면담에서는 NPT 당사국들이 NPT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 본부장은 맷 시슬스웨이트 호주 외교차관,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차관, 네덜란드 의회 대표단, 다그 하르텔리우스 스웨덴 외교차관과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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