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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감시·대응체계 구축 방안 논의

[KIOST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과 공군 김해기지에서 'AI시대 항공·해양 융합 협력 기반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을 운용하는 공군 5비행단은 긴급 구호물자와 코로나19 백신 공수,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비롯해 최근에는 중동에 고립된 우리 국민을 귀국시킨 '사막의 빛' 작전을 수행하는 등 재난 대응과 구호 활동을 도맡아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재난과 해양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군 5비행단의 항공작전 역량과 KIOST의 해양 관측·예측 기술을 통합한 '복합위기 감시·대응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 최고 수준의 공군 항공기 운영 체계를 해양 분야로 벤치마킹해 해양 관측장비의 관리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했다.
강근신 공군 5비행단장은 "공군의 수송 능력과 재난 대응 경험에 KIOST의 연구 역량이 더해진다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출발점으로 항공과 해양이 긴밀히 협력한다면 기후 위기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국가 대응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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