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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국민의힘이 27일 강릉시장 최종 후보로 김홍규 후보를 확정, 강릉시장 대진표가 완성됨에 따라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김홍규 후보와 권혁열 후보 간 본경선에서 김홍규 후보를 강릉시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
권혁열 예비후보는 심영섭·최익순 예비후보와의 1차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김홍규 현 시장과 맞대결을 벌였으나 고배를 들었다.
김홍규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조만간 공식 출정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강릉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홍규 예비후보,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동기 예비후보 간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일찌감치 후보가 결정된 민주당 김중남 예비후보는 새벽시장과 전통시장, 행사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무소속 김동기 예비후보는 외교관 시장을 내세우며 거리 인사와 함께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이날 최종 후보로 확정된 김홍규 예비후보는 현 시장임을 내세우며 새벽시장부터 거리인사, 스포츠 등 각종 행사장을 돌며 공적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각 후보는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바쁘게 움직이며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나섬에 따라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강릉은 민선 1기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보수정당 소속이 모두 시장을 석권해왔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5선의 권성동 국회의원 구속과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인기 속에 펼쳐져 선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이 이날 강릉시장 후보자를 확정하면서 도내 18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후보가 모두 정해졌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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