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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금리·보험·재기지원 3종 지원책 마련
대구형 통합물류서비스 추진, 1인 자영업자에 9일 휴식 보장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세 번째 공약 발표 회견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4.27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7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세 번째 공약 발표회를 하고 '소상공인·골목상권 도약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그는 대구로페이 예산을 기존 3천억원에서 6천억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대구에 돈이 돌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추가 예산 3천억원 구간에 저소득·취약계층 지원강화 구간을 설정하는 등의 계획도 내놨다.
또 고유가로 신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금리 지원 2배 확대, 자영업자 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료 감경, 폐업 정리부터 재창업까지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동성로 일대를 잇는 새로움과 복고가 어우러지는 '뉴트로 상권벨트'를 구축하고 다른 지역 상권과 연계하겠다고도 발표했다.
또 앵커스토어 유치, 팝업스토어 전용 공간 등을 확보하고 주문·결제·접객 분야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상권 분석 AI 컨설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법률지원 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대형 플랫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동 물류 인프라인 '대구형 통합물류서비스(풀필먼트)'를 추진한다고 했다.
1인 자영업자에게는 병가 7일·회복 휴식 2일의 쉴 권리를 보장함과 동시에 하루에 8만2천560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액은 최저시급인 1만320원에 8시간을 곱한 금액이라고 김 예비후보 측은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대구의 민생경제는 한계에 다다른 데다,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이 배가 됐다"며 "정부 재정을 제대로 사용해 시민의 삶을 지키고 '상인의 도시. 대구'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간 약 5천500억원의 관광산업 매출액을 1조원 대로 두 배 끌어올리는 정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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