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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과거 투표제도에 의문 표명…3무5포 시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4.23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24일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를 출범시키고 '오세훈 심판론' 띄우기에 들어갔다.
심판본부 공동본부장인 고민정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 시장 10년 동안 서울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며 "무능 행정과 전시행정으로 서울시민의 안전은 후퇴했고 일상은 고단해졌다"고 주장했다.
또 오 시장을 '3무(무능·무책임·무비전) 5포(책임·절차·시민·미래·안전)' 시장으로 규정하며 "오 시장이 지우고 싶어 하는 그의 무능과 실정을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행정가, 일 잘하는 검증된 일꾼인 정 후보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서울시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아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 측 김형남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이날 논평을 내고 "오 시장은 공식적으로 사전투표제에 의구심을 표했던 사람"이라며 "작년 2월 12일 국회에서 사전투표제를 문제점이라 꼽았고, 국민의힘이 사전투표제에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에도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부정선거'라는 단어만 교묘하게 피해 갔을 뿐, 마치 사전투표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부정 선거론에 힘을 실어줬다"며 "투표제도에 의문을 품는 모습이 마치 감옥에 간 윤석열 같다"고 비판했다.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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