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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희망의 바다 향해 출항할 때…승선 꺼리는 분 있어"

입력 2026-04-23 14: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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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 말하는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 참석해 선거 지역에 퍼즐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한 뒤 각오를 말하고 있다. 2026.4.23 nowweg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인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의원은 23일 "희망의 바다를 향해 출항할 때인데, 출항 준비가 끝나지 않았다며 승선을 꺼리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바다에서는 높은 파도, 거센 비바람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다름과 차이를 넘어 함께 승선한, 그리고 승선하실 분들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출항 준비는 모두 마쳤고 점검도 끝났다"며 "출항하기 전 재차 정밀 점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어 이에 대한 재점검도 완료됐다"고 피력했다.


이는 전북지사 당내 경선 전후로 벌어진 김관영 도지사의 '현금 살포 논란', 당을 상대로 이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 재감찰을 요구하는 안호영(완주·진안·무주)의 단식 등의 복합적인 상황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하나라도 미비점이 나올 때까지 사전 출항 점검을 계속 해야 한다는 주장은 기우제식 점검 요구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기우제식 출항 점검 요구는 한시가 급한 출항 시점을 무기한 연기시키는 결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이어 "바람과 태양이 일러주는 바닷길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뿐"이라며 "올해 7월 닻을 올릴 전북호(號)의 또 다른 이름은 파트너십(ship)이 될 것이다. 통합과 희망의 장대한 여정을 떠나는 전북호에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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