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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1일 공직선거법·스토킹처벌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명태균씨를 맞고소했다.
신 예비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명씨는 민주당 경선 기간 3차례에 걸쳐 청주를 방문해 제가 가짜 공익제보자라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의 의사에 반해 13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기도 하고, 단순 고소나 비방의 수준을 넘어 후보 사퇴까지 요구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불순한 배후 세력이 낱낱이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명씨는 "신 예비후보가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여러 차례 여론조작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공익제보자라는 가짜 신분을 내세워 도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신 예비후보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냈던 신 예비후보는 2024년 10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20대 대선 당일 캠프 핵심 관계자들이 명씨의 여론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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