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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잡아라…외교·국방 방산협력 네트워크 회의 개최

입력 2026-04-21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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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협력 네트워크 회의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외교부와 국방부가 머리를 맞댔다.



외교부는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과 국방부 원종대 차관보 공동 주재로 21일 미주지역 방산협력 네트워크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캐나다의 잠수함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절차를 앞두고 미주지역 대상 방산 협력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고 방위사업청과 미주지역 공관들도 참여했다.


박 조정관은 방산과 관련한 미주지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북미지역과 동맹 및 안보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전략적 협력 확대 등을 위해 외교부-관계부처-재외공관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 차관보는 "미주지역은 우리 방산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직결되는 전략적 무대"라며 "캐나다 잠수함과 같은 대형 사업은 이런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북미지역과의 국방·방산 협력 심화 방안, 중남미 방산 수요 현황 및 진출 전략, 지정학적 고려 요소 및 경쟁국 동향 등 유의 사항, 재외공관의 현지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은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발주하는 60조원 규모 사업으로, 한국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경쟁 중이다. 6월 말께 최종 사업자 발표가 예상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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