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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장관호·정성홍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20일 공동성명을 내고 최근 TV 토론회에서 나온 '교육 수장 도박 의혹 발언'을 한 고두갑 예비후보에 대해 그 근거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두 후보는 "고두갑 예비후보의 도박 의혹 제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지역 교육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공적 토론의 장에서 제기된 발언인 만큼 명확한 근거와 정치적·도덕적 책임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수장 도박 의혹이 사실이라면 교육 수장으로서 자격 상실은 물론 즉각 사퇴와 시도민에 대한 사과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별도 입장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면 단호한 책임을 져야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무책임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KBC가 자체적으로 주최한 TV 토론회에서 김해룡 예비후보가 후보자 도덕성 검증 방법에 대해 질문하자 고두갑 예비후보는 "정직과 성실을 가르쳐야 할 교육 수장이 도박판에 기웃거린다는 소문이 있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아이들과 학부모를 기만하는 명백한 교육적 학대"라고 발언했다.
이날 토론에는 총 7명의 예비후보 중 강숙영·고두갑·김해룡·이정선 예비후보 등 4명만 참여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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