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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선거 4파전 윤곽 드러나…앞으로 46일간 공방전

입력 2026-04-18 1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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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위성곤·국힘 문성유·진보당 김명호·무소속 양윤녕 격돌




6ㆍ3 지방선거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도지사 후보를 최종 결정하면서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제주지사 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민주당은 18일 제주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통해 위성곤 의원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위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결선 투표에서 문대림 의원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위 의원은 서귀포에서만 20·21·22대 국회의원으로 내리 선출된 3선 의원으로, 이번이 첫 번째 도지사직 도전이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달 11일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을 제주도지사 후보자로 공천했다.


문 후보는 제주 오현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등을 졸업했으며 3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진보당에선 지난 1월 일찌감치 김명호 제주도당위원장을 제주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김명호 위원장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본부 본부장,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이외에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국장을 지낸 무소속 양윤녕 후보가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제주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진보당 김명호 후보, 무소속 양윤녕 후보 등 4명이 앞으로 46일간 격돌하는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6·1 지방선거 본선 후보 등록은 내달 14∼15일이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다.


5월 29∼30일 이틀간 사전투표, 6월 3일 본투표가 각각 진행된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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