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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국주영은, 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불허…연대 공약

입력 2026-04-17 1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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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결선 투표를 앞두고 조지훈 예비후보가 컷오프된 국주영은 예비후보의 제안을 전격 수용하며 'SRF(고형폐기물연료) 시설 불허'를 뼈대로 한 연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 팔복동 SRF 설치 불허 ▲ 안전·건강 정보 공개 및 공론화 위원회 운영 ▲ 전주형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약속했다.


이번 공약은 'SRF 완전 퇴출'을 약속한 국 예비후보의 제안에 대한 응답으로, 최근 SRF 반대 시민대책위원회에 답변한 내용에 기초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전주시의 SRF 불허를 정당한 행정 행위로 승인한 법원 처분을 언급하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모든 시설과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명한 행정으로의 전환을 위해 대기오염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완전히 공개하는 한편 공론화 위원회를 통한 참여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존 소각·매립 중심의 폐기물 처리 방식에서 탈피해 발생량 자체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시티'를 전주의 새로운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민 1인당 배출량 감축 제도화, 혼합폐기물 선별 등 기술 혁신, '리필 스테이션' 창업 및 운영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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