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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니어재단은 16일 중국 선전에서 '2026 한중 고위 전략대화'를 열고 한중관계 방향성과 북핵 문제, 동북아 평화·안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대화에는 양국 전직 고위 당국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니어재단 이사장인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 등이 참가했다.
한국 측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무장이 동북아 안정뿐 아니라 한중 양국의 국익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한중 간 위기관리 채널을 유지하고 군사 채널을 구축하는 등 안정 협력을 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중 관계 경색이 양국 국민 간 감정 대립으로 구조화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민간 교류와 산업·기술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국 측은 한중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면서 상호 신뢰를 높이고, 다자주의와 포용적 협력을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니어재단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제2차 한중 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할 계획이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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