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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가 국민의힘 경선 방식에 반발하며 탈당 후 무속 출마를 시사했다.
김 군수는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남도당이 결정한 국민의힘 합천군수 경선 후보 4명 중 중앙당 매뉴얼에 부합하지 않는 인물이 있다"며 "탈당계를 내고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가 '매뉴얼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점은 지지율이 낮거나 전과가 있는 후보가 경선 대상에 포함된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김 군수는 "현직 단체장을 본선에 바로 올리지 않고 경선을 치르게 하는 것 또한 형평성을 잃은 처사"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김 군수를 포함해 4명을 대상으로 19∼20일 이틀간 경선을 거쳐 합천군수 후보를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김 군수는 무소속으로 합천군의원(초선), 경남도의원(재선)을 역임했으며, 민선 8기 합천군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된 바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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