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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남광주 방산, '완결형 산업구조' 도약해야"

입력 2026-04-16 16: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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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우주·드론·제조 연계…세월호 12주기 기억식 참석




세월호 추모행사 참석한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민형배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예비후보가 16일 전남·광주를 '완결형 첨단 국방산업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민 의원은 이날 광주 기아 오토랜드에서 "광주 군용차 생산, 전남 고흥 우주발사체 시험, 동부권 철강·화학·정밀가공 기반 등 지역 방산 인프라는 이미 갖춰져 있어 이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용차·우주·드론·제조를 연계해 연구·시험·생산·정비까지 지역 내에서 완결되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며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자율주행 군용차, 무인 드론, 전장 데이터 분석 등 미래 국방 기술을 개발·실증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의 에너지 기반과 국방산업을 결합한 '에너지·국방 융합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산업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전남·광주는 지금은 '묘목' 단계지만 방향은 분명하다"며 "완결형 방산 구조를 통해 체감 가능한 일자리와 소득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 의원은 이날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광주와 목포에서 열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는 광주 수완지구 행사에서 "그날의 슬픔과 분노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목포신항에서는 별도 발언 없이 추모 행사에 참여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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