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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투표 의혹'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 재투표

입력 2026-04-16 1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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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화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전남 화순군수 경선이 전략선거구로 지정돼 재투표하게 됐다.



1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화순군수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윤영민·임지락 예비후보가 지난 14~15일 이틀간 결선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 결선 투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화순군 한천면에서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졌다.


특정인이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걷어 경선 투표를 대리해줬다는 내용으로 민주당은 곧바로 경선 절차를 중단하고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신뢰성이 훼손된 만큼 기존의 결선 투표를 모두 무표화하고 투표 방식을 일부 변경해 재투표하기로 했다.


권리당원 선거인단 비율을 줄이고 ARS 안심번호 여론조사 선거인단 비율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민주당은 조만간 선거 방식과 투표일 등을 정한다는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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