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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데이' 우 후보 "노인 복지와 어르신 공공일자리 정책 완성"
'뚝심 이어달리기' 2탄 김 후보 "춘천∼원주 간 철도시대를 열겠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현직 지사의 예비 후보 등록으로 6·3 지선 강원도지사 공식 선거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현장 속으로 파고드는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우상호 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제1호 공천자로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운 우상호 예비후보는 15일 춘천과 영월을 아우르는 집중적인 노인 복지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날 하루를 '어르신 데이'로 정한 우 후보는 춘천 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배식 봉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 서비스 제공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관이 협력하는 춘천만의 특화된 노인복지 모델이 인상적"이라며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고 주거 안전 및 여가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배식 봉사에 이어 영월로 이동한 우 후보는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도 어르신 생활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 직접 경기를 체험하며 어르신 여가 문화를 살폈다.
우 후보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와 활발한 사회 참여 기회가 병행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노인 복지와 어르신 공공일자리 정책 등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지난 14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국민의 힘 김진태 예비 후보는 이날 원주시 지정면 '원주∼여주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뚝심 이어달리기' 캠페인 2탄으로 마련된 이날 행보에서 김 후보는 강원권 교통혁명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원주∼여주 노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수서까지 바로 연결되는 시속 250㎞급 고속 구간이 확보되는 것"이라며 "원주가 수도권 교통의 핵심 거점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중앙선과 경강선에 이어 이번 원주∼여주 복선전철, 향후 수도권 전철 연장과 GTX-D 노선까지 더해지면 원주에서 서울에 가는 기찻길만 무려 다섯 가지가 된다"며 "이는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독보적인 교통망"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도정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춘천∼원주 철도가 건설되면 정말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김 후보가 도지사 재임 시절 중앙정부를 상대로 끈질긴 설득 끝에 2024년 1월 착공을 끌어낸 대표 성과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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