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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도입"

입력 2026-04-07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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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국주영은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전주형 손주 돌봄 수당' 도입을 공약했다.



국 후보는 7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혹한 저출생 문제의 핵심은 경제적 부담과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없다는 막막함"이라며 정책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당연한 희생으로 여겨졌던 조부모의 헌신을 이제는 가치 있는 노동으로 인정해야 한다"며 "전주시가 그 숭고한 가치에 공식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형 손주 돌봄 수당'은 맞벌이 가정 등의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시가 공식적으로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국 후보는 제주도에서 시행돼 주민 99%가 찬성한 검증된 모델임을 강조하며, 이를 전주 실정에 맞게 설계해 조부모에게는 자긍심과 소득 보전을, 자녀들에게는 돌봄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보육 현장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행정이 부모들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 전주를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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