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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이 개발한 비살상용 전자기총(electromagnetic gun)이 성능 시험을 거쳐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4일 보도했습니다.
CCTV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새로운 전자기총은 직사각형의 소총 형태로 모듈식 설계를 채택했습니다.
방아쇠는 총신 정중앙보다 약간 앞에, 탄창은 뒤에 있습니다. 총구 아래에는 레이저 표적지시기가 달렸고, 전류량과 발사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레버 두 개도 장착됐습니다. 총열 길이는 약 30㎝인데 무게가 비교적 가벼워 한손으로도 휴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CTV는 "화약 가스의 압력을 탄환에 가하는 전통적 총포와 달리 전자기총은 배터리 저장 에너지를 발사 동력으로 삼고, 다단 전자기 코일로 전자기력을 만들어 탄환을 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분당 1천∼2천발의 탄환을 발사할 수 있다"며 "비치명적(비살상용) 타격을 위한 뛰어난 무기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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