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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도쿄=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경수현 특파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오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 관계 및 중동 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최근 중동 정세에 관한 상호 입장을 교환했다.
양측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 보장이 양국의 안보와 경제에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이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두 장관은 지난 1월 일본 나라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도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상 간의 돈독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활발한 셔틀 외교를 이어가면서 지금과 같은 안정적·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일본 외무성도 보도자료를 통해 두 장관이 25분간 통화에서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사태의 조기 진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서 한일, 한미일의 안보 협력을 비롯한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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