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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차관보 "EU 입법, 통상질서 부정적 영향 최소화해야"

입력 2026-04-01 16: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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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외교위 면담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유럽의회 외교위 의원 면담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1일 서울에서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면담하고 한-유럽연합(EU) 관계,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데이비드 매칼리스터 유럽의회 외교위원장을 비롯해 총 6명의 외교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 차관보는 EU에서 도입을 추진 중인 철강 저율할당관세(TRQ), 산업가속화법안(IAA),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에 대한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하고, 글로벌 통상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한국과 EU가 경제·통상, 안보·방위, 인적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한반도 및 우크라이나, 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한국과 EU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전략적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나가야 할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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