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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원 이상 2명 제외' 287명 중 88.5% 상승…전체적으로 평균 2억2천만원↑
13명은 5억원 이상 재산 늘어…'재산 감소' 신고는 33명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국회의원 10명 중 9명꼴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재산은 28억여원(초고액 신고자 2명 제외)으로 집계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작년 말 기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국회의원은 의원직 사퇴자와 국무위원 겸직자 등을 뺀 287명이다.
이 가운데 안철수·박덕흠 의원 2명은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500억원 이상을 신고했다.
이들 2명을 뺀 나머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28억8천만원이었다.
이는 전년도 평균 신고액(26억5천만원)보다 2억2천여만원 오른 규모다.
신고재산 총액 규모별로는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이 97명(3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이 83명(28.9%),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47명(16.4%), 50억원 이상 36명(12.5%), 5억원 미만 24명(8.4%) 순이었다.
전체 의원 중 직전 신고 대비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88.5%다.
증액 규모별로는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은 158명(62.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천만원 미만 증가가 33명(13.0%),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30명(11.8%),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0명(7.9%), 10억원 이상 13명(5.1%) 등의 순이었다.
재산이 이전 신고보다 줄어든 국회의원은 33명(11.5%)에 그쳤다.
5천만원 미만 감소한 의원은 12명(36.4%),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5명(15.1%),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6명(18.2%),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5명(15.1%), 10억원 이상은 5명(15.1%)이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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