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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민 5천명 참석 대규모 시정보고회…정책 성과 발표

입력 2026-03-24 15: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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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4일 오후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천여명이 참석하는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시정보고회는 기존의 일방적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 대표 발언, 부산 출향 인사와의 패널 토크, 질의응답 등 대규모 참여형 소통 행사로 기획됐다.


사회 초년생, 청년 예술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다양한 시민이 나와 일자리, 문화, 육아 환경 등 일상에서 체감한 변화를 말했다.


청년 대표와 청년 예술가도 생활에서 박 시장이 추진한 정책에 대한 느낌을 발표했다.


이어 박 시장은 비전 브리핑을 통해 투자 유치, 고용, 관광 등 주요 시정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최근 도시 여건의 변화를 시민과 공유했다.


15분 도시, 생활체육 활성화, 대기질 개선 분야의 정책 추진 내용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 코너에서는 부산 출신의 배우 변우민, 개그맨 홍록기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세계디자인수도, 출산·양육 등 주제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 시장은 시민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과 건의 사항에 대해 답하기도 했다.


무대 오른쪽에는 2024년 부산 시민 160만명이 참여해 서명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서명부 보관함이 놓여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23일 국회 앞에서 삭발하며 이 법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 통과를 촉구했고 이날 정식 안건으로 상정됐다.


박 시장은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변화와 과제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시민이 삶의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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