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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국주영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24일 "능력과 정직, 공감의 정치를 통해 전주 최초의 여성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 예비후보는 이날 전주시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전북은 30년 지방자치 역사 동안 단 한 명의 여성 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했다"며 "호남 최초 여성 광역의회 의장을 지내며 유리천장을 깨뜨린 실력으로 전주의 변화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 우범기 시정을 '무능·거짓·불통'으로 규정하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국 예비후보는 "하위 20%라는 낙제점을 받은 무능한 행정에 7천억원대 빚 폭탄 해결을 맡길 수 없다"며 "살림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부채를 상환하고 이를 민생 예산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우범기 시장을 직격했다.
이어 "전주천 버드나무와 덕진공원 소나무가 잘려 나갈 때 시민의 마음도 함께 베어졌다"며 "독단적인 불통 행정을 끝내고 시민의 마음을 먼저 묻는 따뜻한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현 시장에 대한 비판이 네거티브가 아니냐는 질문에 국 예비후보는 "본인이 하위 20%임을 알고도 아니라고 한 것은 도덕적이지 못한 시민 우롱"이라며 "공격이 아닌 정당한 비판"이라고 반박했다.
당내 경선에서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결선투표에 올라갈 자신이 있다"며 "현시점에서 연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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