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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두고 생활밀착형 공약 공개하며 바닥 민심 공략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착!붙는 공약' 프로젝트 총괄매니저인 민병덕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손쉽게 공약을 접수할 수 있는 큐알코드 이용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2026.3.24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6·3 지방선거를 앞둔 첫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하고 바닥 표심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1호 '착!붙 공약'으로 어르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당은 이를 위해 '그냥 해드림 센터'를 전국적으로 설치해 형광등·전구 교체, 수도꼭지 교환, 문고리·경첩·방충망 수리, 안전 손잡이·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등의 생활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접수해 신속히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홀로 거주하는 가구, 노인 부부·노인 형제 가구 등이다.
그냥 해드림 센터'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추진했던 '그냥드림센터'의 확장판이라고 민주당은 전했다.
그냥드림센터는 소득 요건과 관계 없이 필요한 주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히 지원하는 정책이었는데, 이를 생활 수리 영역으로 확장해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 가구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겠다는 것이 민주당 설명이다.
이번 공약은 당 '착!붙 공약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접수된 국민 제안을 토대로 마련됐다.
'착!붙'은 '착 달라붙는다'는 말을 줄인 것으로, 유권자들의 생활 관련 민원을 공약화하는 캠페인이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착붙 공약 프로젝트' 시작 행사를 찾아 "오늘로 지방선거가 71일 남았는데, 민주당이 그동안 준비했던 야심 찬 히트상품으로 착붙 공약은 국민이 원하고 느끼는 참여형 정책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wise@yna.co.kr, yeon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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