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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무상 임대로 공익 활용·장애인 채용 확대 등 공약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조동욱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지역사회 공공자산인 폐교를 활용해 이번 선거에서 사용할 사무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촬영 전창해 기자]
조 예비후보는 이날 도교육청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청이 보유한 폐교를 유상 임대 중심에서 공익 활용으로 중심축을 전환하고자 한다"면서 그 일환으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교육청이 폐교를 선거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 주리라 믿는다"며 "차후 교육감이 되면 2차 집무실도 폐교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지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폐교를 노인돌봄센터, 지역교육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서비스 제공의 핵심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이런 폐교 무상 임대는 지역 복지서비스 확대, 교육청의 사회적 책임 강화, 지역사회 협력 기반 확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장애인 고용 촉진과 관련해 "교육청 장애 교직원 채용 비율은 1.94%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면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교육행정직, 공무직, 기간제, 무기계약직 근로자 고용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서울 용산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조 전 교수는 전자통신공학 박사로 서원대와 충북도립대 교수, 한국산학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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