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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보, 스리랑카 부장관 면담…"수교 50주년 협력 강화"

입력 2026-02-25 15: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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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스리랑카 부장관 면담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정의혜 차관보가 25일 방한 중인 아룬 헤마찬드라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부 부장관과 만나 양국 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보는 양국이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둔 만큼 고위급 교류를 비롯해 경제, 고용·노동, 개발 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헤마찬드라 부장관은 사이클론 피해에 대한 한국의 인도적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이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20년 이상 고용 협력을 지속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하자고 했다.


양측은 스리랑카 내 활동 중인 우리 기업 지원과 스리랑카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 양국 간 인적·문화 교류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국제기구 선거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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