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국힘, 교육부 '선거·헌법교육' 계획에 "교실의 정치화 우려"

입력 2026-01-31 09:45:4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교육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힘은 31일 초·중·고교를 대상을 학교급별 맞춤형 '선거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교육부의 계획에 대해 "교실의 정치화가 우려된다"며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인 것 등을 겨냥, "교육부 수장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편향된 인사인 만큼 교육부가 추진하는 '민주시민교육 확대'가 중립적으로 운영될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교사의 정치 활동을 허용하는 입법을 추진 중인 점을 거론한 뒤 "유권자가 다수인 고3 교실에서 특정 정당의 당원이거나, 선거 출마를 결심한 교사가 수업하는 일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실의 정치화' 부작용을 막기 위한 장치는 반드시 필요하며, 학생의 정당한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clap@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