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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린 '2024 설날맞이 희망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지난달 25일 강남구 신사동 한 건물에서 중학생으로부터 공격당해 입원 치료를 받은 배 의원은 이날 피습 이후 첫 공개 활동에 나섰다. 2024.2.2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지난해 피습 사건 후유증으로 머리 외과 수술을 받은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배 의원 측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번 달 초 서울아산병원에서 머리뼈를 여는 개두술을 받았고 현재 자택에서 회복 중이다.
배 의원은 피습 사건 이후 이명과 어지럼증을 겪었고, 정밀검사 후 이상이 발견돼 수술받았다고 배 의원 측은 전했다.
배 의원은 작년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A군(15)에게 머리 등을 공격당했다.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군은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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