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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100조원 규모 첨단산업 기금 설치 산은법 개정안 통과

입력 2025-07-30 17: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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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법 개정안도 통과…참전유공자 사망 후 배우자가 생계지원금 수령




의사봉 두드리는 윤한홍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한홍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7.30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에서 산업은행에 첨단산업전략 기금을 설치하고 자본금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반도체,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해 10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설치하고, 산은의 수권자본금(증자할 수 있는 최대 자본금) 한도를 현행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산은 자본금은 2014년 이후 30조원으로 동결돼 정책금융 수요에 대응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정무위는 참전 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가 생계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인의 비상장·벤처투자를 허용하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의 제도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가 판매대금 정산 또는 환불을 위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보유하도록 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도 각각 처리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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