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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부대서 병사 탈영…부대 인근에 버린 총기·공포탄 회수

입력 2025-07-18 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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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신병은 아직 확보 못 해…육군 "민간 경찰과 함께 조치 중"




탈영병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18일 강원도 소재 군부대에서 병사 1명이 탈영해 민간 경찰과 함께 추적 중이라고 군 당국이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A 상병은 이날 저녁 7시 47분께 경계근무 중 총기와 공포탄을 부대 인근에 유기하고 부대를 이탈했다.


유기된 총기와 공포탄은 회수됐으나, A 상병의 신병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은 "민간 경찰과 공조해 조치 중"이라며 "소속 부대는 (A 상병의) 정확한 이탈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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