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은 16일 6·25 참전 무공수훈자의 유족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현재 고인이 된 6·25 참전 무공수훈자 4명을 대신해 자녀들이 참석했다.
무공수훈자 4명은 1950년에 입대해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 대상이 됐다.
그러나 유족들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돼 이번에 증서를 대신 받았다.
정한송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잊지 않고 찾아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