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李대통령, 오늘 불교·기독교 등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입력 2025-07-09 04:59:0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재명 대통령, 유흥식 추기경 접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 중인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25.7.7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갖는다.



오찬 참석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주교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한국교회총연합 김종혁 대표회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등 10여명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서 이 대통령은 각 종교계의 국정 운영 및 국민 통합 방안에 관한 조언을 들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바티칸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접견하며 취임 후 첫 종교계 인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당시 이 대통령은 유 추기경에게 "(천주교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해줘 국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역할 해달라고 당부했다.


water@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