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성환 환경장관 후보자, 재산 11억5천400만원 신고

입력 2025-06-29 17:21:3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총 11억5천400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지분 50%(약 3억1천600만원)와 전남 여수시 여서동 아파트 지분 20%, 2019년식 기아 니로EV(180cc), 예금 등 총 3억3천200만원 규모다.


배우자 재산은 7억6천810만원이다. 후보자와 공동 소유한 상계동 아파트 지분 50%와 상계동 다른 아파트 전세권(약 5억3천만원), 예금 약 1억9천6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1993년생 장녀와 2000년생 차녀는 각각 3천224만원, 2천108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는 1985년 육군에 입대해 이듬해 일병으로 소집해제됐다.


acdc@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