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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주한 외국기업의 고충을 상담하는 전담 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전담 조사관 2명이 이메일(acrc@korea.kr)과 전화(☎ 044-200-7155·7832·7834)로 기업 고충을 처리하게 된다.
권익위는 지난달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원 대상 정책 간담회'의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권익위 양종삼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기업 경영에는 예측할 수 있고 일관성 있는 행정 절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한 외국 기업인들과의 정례적 소통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행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청렴하고 개방적인 대한민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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