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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21대 대선 원주지역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입력 2025-05-27 15: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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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21대 대선 공동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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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27일 원주지역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광장 대선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야 3당은 공동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6월 3일 대선은 내란 세력을 정치권에서 완전히 퇴출시켜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실현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야 3당은 민주시민들과 함께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빛의 광장'에서 연대의 힘을 쌓아왔다"며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사회대개혁의 염원을 완성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야 3당이 힘을 모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원주공동선대위는 사회대개혁을 향한 역사적 전환점에서 이해관계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민주시민들과 함께 내란세력을 청산해 개혁을 이루겠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공공성이 강화되고 불평등이 해소되는 원주, 인권을 보장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원주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로 사회대개혁 약속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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