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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민생경제 정책을 알리기 위한 '민생소통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향후 추진단은 ▲ 민생회복을 위한 활동방향 모색 ▲ 사회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 현상 극복을 위한 생활정치 목소리 반영 ▲ 자치 분권형 정당 및 정치 실현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대선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내란을 종식시킬 마지막 기회"라며 "정권교체와 민주주의 회복의 새시대를 여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구 추진단장은 "잘사니즘과 먹사니즘으로 대한민국을 확 바꿔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이를 완성할 유일한 후보로, 선거운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추진단장은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특보단장도 겸임하게 됐다.
특보단과 민생소통추진단에는 17개 시도 지부 및 3개 해외 지부에서 1만여명이 참여한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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