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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의 절대 안전 확보 위해 경호 준비태세 유지"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방탄복 위에 선대위 점퍼를 입고 있다. 2025.5.12 [공동취재]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대통령경호처는 13일 대선 후보 경호와 관련해 "대통령경호처는 정부나 국회의 공식 요청 시 관련 법률에 의거, 후보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한 '국가 요인'으로서 경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경호처는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후보자의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항시 긴급 대응할 수 있는 경호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부터 제21대 대통령 선거 유세가 시작되면서 각 당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경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서 습격당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호처에 이 후보의 신변 경호를 요청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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