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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4당 부산시당 위원장, 이재명 후보 지지…선대위 합류

입력 2025-05-13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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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13일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2차 인선을 발표했다.



먼저 조국혁신당 최종열, 진보당 노정현, 기본소득당 박재희, 사회민주당 최영규 등 부산 야 4당 시당위원장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개인 자격으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중앙선대위 후보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IMO) 총재가 부산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성완 강서구 지역위원장이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겸임하며 부산지역 전체 선거를 이끌게 됐다.


김운석 부산상의 부회장과 김선오 GSB솔루션 대표, 차수자 부산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등 부산 주요 경제인들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노기태 전 강서구청장과 신혜숙 전 여성문화인권센터 대표가 상임고문에, 김길후 부산청년연합회 회장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정탁우 문화공동체 낙동강 이사장이 4050 특별위원장에 위촉됐다.


이처문 전 국제신문 사장과 국정원 부산지부장을 지낸 정천식 한미동맹재단 이사가 상임고문으로 임명됐다.


류영진 전 식약처장과 이정호 참여정부 시민사회수석, 설동일 전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박세규 전 기술보증기금 감사, 이명곤 노무현재단 공동대표 등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 인사들도 선대위에 합류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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