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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30일 '2025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발대식을 서울 청사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 청년 18명과 국내 체류 중국 청년 12명 등 30명으로 구성된 우호증진단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 근거지와 국내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를 방문해 한중간 우호와 연대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환영사에서 양국관계에서 문화·인적교류를 바탕으로 한 우호정서 증진이 중요하다며 우호증진단이 한중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는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도 참석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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