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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회의장과도 면담…'이태준 지사 기념관' 재개관에 사의

[국회의장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몽골을 공식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 다쉬젝베 아마르바야스갈랑 국회의장을 만났다고 의장실이 29일 밝혔다.
우 의장은 전날 후렐수흐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핵심광물 공동탐사 등 공급망 분야 협력과 함께 교통·인프라 및 인적 교류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동반자협정 체결을 통해 양국의 교역·투자가 확대되고 공급망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아마르바야스갈랑 의장과 면담에서는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방안과 기후·보훈 분야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우 의장은 '몽골의 슈바이처'로 불린 독립운동가 이태준 지사 기념관이 하반기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몽골 의회에 사의를 표했다.
이 밖에도 동포 및 지상사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국회의장의 몽골 공식 방문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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