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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한미, 경제·통상 대화로 상호이익 물꼬 틀 것"

입력 2025-04-22 1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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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우리와 통상 관계 중시한 미국 제안으로 성사"




국무회의 입장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5.4.2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는 24일 밤 시작되는 '한미 2+2 통합 협의'와 관련해 "허심탄회한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이익이 되는 해결책(win-win)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이라고 22일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만남은 우리와의 통상 관계 중요성을 고려한 미국 측 제안으로 성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4일 저녁 9시, 미국시간으로 오전 8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한미 2+2 통상 협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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