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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를 바라보다' 박종우 작가 기증 사진 특별기획전 개최

입력 2025-04-18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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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디엠제트박물관서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전시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디엠제트 박물관은 18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 'DMZ를 바라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MZ를 바라보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종우의 기증 사진으로 구성된 전시회다.


박 작가는 휴전 이후 최초로 비무장지대(DMZ) 내부를 기록한 민간인 사진작가다.


분단으로 인해 형성된 독특한 풍경과 사람들의 삶, 자연환경 등을 꾸준히 기록했다.


강원 고성군 현내면 디엠제트 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19년 제18회 동강 국제사진상 수상 기념 전시작 중 일부를 박물관에 기증한 작품들로 엄선했다.


비무장지대 속 자연과 인문환경을 토대로 ▲ 그날 이후 ▲ 경계에 서다 ▲ 저 너머의 풍경 등 총 3부에 테마로 구성했다.


한반도에 새겨진 분단의 잔상, 분단의 경계에 머무는 사람들, 물리적 단절 속에서도 숙연히 이어져 온 자연 풍광을 담고 있다.


김규식 디엠제트 박물관장은 "DMZ에 여전히 남아있는 6.25전쟁의 상흔을 되돌아보며 통일과 평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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