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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방총장, 전쟁기념관 방문…"한국과 아픈 역사 공유"

입력 2025-04-06 1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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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캐나다군 전사자 명비에 헌화




캐리냥 캐나다 국방총장, 전쟁기념관 방문

(서울=연합뉴스) 제니 캐리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육군 대장)이 5일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과 면담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6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제니 캐리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육군 대장)이 5일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과 면담했다고 전쟁기념사업회가 6일 밝혔다.


백 회장은 캐리냥 총장에게 "캐나다는 6·25전쟁에서 뿐 아니라 그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한국의 근대화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캐리냥 총장은 "캐나다와 한국은 오랜 시간 우정과 아픈 역사를 공유한 나라"라며 "전쟁기념관에서 캐나다 참전용사를 기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캐리냥 총장은 전쟁기념관 내 6·25전쟁 캐나다군 전사자 명비에 헌화했다. 6·25전쟁 당시 캐나다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연인원 2만6천791명을 파병했으며, 이 중 516명이 전사하고, 1천212명이 다쳤다.


작년 7월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캐리냥 국방총장은 캐나다군 최초의 여성 국방총장이다. 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 중으로 미국 하와이, 일본, 필리핀을 거쳐 한국을 방문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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