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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독도는 일본땅' 日에 "역사 왜곡 선동 말라"

입력 2025-03-28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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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명백히 대한민국 영토…미래세대 올바른 역사 인식에 최선"




인사말 하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연합뉴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서울직업교육 주요업무 추진을 위한 1학기 직업계고등학교 학교경영자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3.12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8일 일본 고등학생이 내년 봄부터 사용할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것에 대해 "역사 왜곡을 선동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는 최근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에서 명백한 허위 사실과 역사 왜곡이 담긴 검정 교과서를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교육감은 "독도는 명백히 대한민국 영토이며, 일제강점기 위안부와 강제징용 노동자가 겪은 전쟁 범죄 피해는 일본제국의 강제에 의해 발생했다"며 "이는 모두 학문적 다툼의 여지가 없는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중국·일본의 역사학자는 각 국사의 한계를 넘어 동북아시아의 관계사를 서술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추진한 바 있다"며 "일본 정부가 역사학자들 공동의 노력을 훼손하지 않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교육청은 동북아시아의 미래 세대가 올바르고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덧붙였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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