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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25전쟁영웅에 '폭격의 명수' 고광수 공군 대위

입력 2025-02-28 1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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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수 공군 대위

[국가보훈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총 51회 전투에 출격해 폭격 작전을 수행한 고(故) 고광수 공군 대위를 '2025년 3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929년 전남 광주 출생인 고 대위는 1949년 공군사관학교의 전신 육군 항공사관학교에 1기생으로 입교했고, 1951년 소위로 임관해 이듬해 12월 제10전투비행전대 강릉 전진기지에 배치됐다.


고 대위는 동부전선 격전지였던 351고지전에 출격해 폭격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적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는 실력으로 선후배 조종사들로부터 '폭격의 명수'로 불렸다.


고 대위는 1953년 7월 18일 정전협정 체결을 아흐레 앞두고 작전 수행 중 전사했다. 정부는 고 대위의 공적을 기려 1계급 특진과 을지무공훈장(1953년)을 추서했다.


'2025년 3월의 독립운동'에는 일제강점기 최대의 민족 독립항쟁이었던 3·1운동이 선정됐다.


3·1운동은 이후 다양한 형태로 민족독립운동이 발산되는 기폭제 역할을 했고, 일제의 식민통치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민족의 독립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보훈부는 평가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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