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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尹·李 둘다 청산해야…李사법리스크, 국가리스크"(종합)

입력 2025-02-26 17: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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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DJP 연합 같은 협치 절실"…이낙연 "국가 보탬 생각 중"




광주 방문한 이낙연 상임고문

(광주=연합뉴스)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10일 오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시국 토론회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 상임고문은 기조연설을 통해 비상계엄 사태 해결과 정국 안정을 위해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과 극단 정치 청산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5.2.10 [새미래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reum@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새미래민주당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 다 청산하고 중도 진보부터 보수까지 아우르는 세력을 모아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대표는 이날 충남 아산시 김종필 전 총리 묘소와 이순신 장군 묘역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고 새미래민주당이 전했다.


전 대표는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 전 총리의 'DJP연합'을 두고 "당시 정치적 대립 속에서도 협치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다시 이런 협치와 타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과 중도·진보에서부터 보수까지 광범위한 세력들이 모여 연합정권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상임고문도 이날 MBN 유튜브 '나는 정치인이다'에 출연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두고 "둘 다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로 가야 한다"며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새미래민주당의 가치"라고 말했다.


이 상임고문은 우선 윤 대통령을 향해서는 "취임 직후부터 상식에 어긋나는 이상한 일들을 많이 했고 급기야 비상계엄까지 선포해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졌다"며 "이런 비상식적 정치, 시대착오적 정치는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이 대표를 향해서도 "사법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로 대통령이 되려 한다면, 이는 개인의 리스크를 넘어 국가의 리스크로 번질 것"이라며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경우) 재판이 중지된다면 작은 실수로도 처벌받아온 국민들이 바보가 될 것이다.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상임고문은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무엇이 국가에 보탬이 될 것인가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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