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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5.2.26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6일 "우리 정책과 미국 신행정부 정책 구상 간 접점을 모색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조선, 에너지, AI(인공지능), 우주, 퀀텀 등 첨단 기술을 포함한 전략 협력 분야를 발굴해 한미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 심화해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미측 관세 정책 및 IRA법(인플레이션감축법) 및 반도체·과학법 축소 폐기 등 경제정책 변화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주변국 외교에 대해서는 "금년 일본이 의장을 맡는 한일중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3국 협력 모멘텀을 강화하고, 일중 양국과 관계 강화에 추동력을 부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과는 "양국 국민 간 상호 감정이 악화되어 한중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또 "방산 수출을 위한 외교적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 중이며, 그 일환으로 3월 초에는 제가 폴란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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