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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야당, 행정·사법 마비시켜 권력 독점하려 해"

입력 2024-12-03 15: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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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2회 변론 출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직무 정지 상태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2회 변론에 출석해있다. 2024.12.3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3일 자신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말로는 민생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행정부, 사법부를 마비시켜 모든 권력을 독점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정착시켰지만 지금 우리가 보는 건 다수 독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방통위를 마비시키는 게 민주당이 의도한 거라면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통위는 해외 글로벌 기업에 대해 수백억원에 이르는 과징금도 부과 의결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이대로 간다면 올 연말 KBS 1TV, MBC 채널들에 대해서 재허가도 의결할 수 없게 된다"고 덧붙였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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