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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국군의날 입대예정자들 하루 당겨 입영

입력 2024-09-10 09:05:33





잘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지난 7월 29일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열린 해병대 1천308기 신병 입영행사에서 신병들이 입대 절차를 밟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현역병 입대가 예정됐던 사람들의 입영을 하루 앞당겨 9월 30일로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5개 부대 1천476명이며, 입영부대와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또 10월 1일 병역판정검사장 휴무에 따라 해당일 신체검사 대상자들의 검사일이 변경된다.


9월 30일에 병력동원훈련소집 예정이었던 사람들의 소집일도 10월 중순 이후로 조정된다.




병무청

[병무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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